한국투자증권은 28일 모두투어(35,450550 -1.53%)에 대해 올 2분기부터 실적개선 흐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모두투어는 지난해 3분기 이후부터 외형 성장에도 비용 증가로 이익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탄탄한 해외 여행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2분기를 지나며 실적은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부터는 인건비와 광고비 등 비용 증가율이 1분기 대비 줄어들 것으로 봤다. 또 지난해
하반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를 고려할 때 2,3,4분기의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21.2% 109.3% 191.9% 등을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부진한 점이 아쉽지만 연간으로는 호전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와 34%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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