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김가연·임요환 "21살 큰 딸, 결혼 하기 전에 해야 했다"

'헌집새집' 김가연·임요환

배우 김가연,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임요환이 결혼을 서두르게 된 배경을 고백했다.

지난 24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얼마전 태어난 둘째 딸을 위해 아기 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본격 인테리어에 앞서 공개된 방에서는 혼인신고를 마친 뒤 5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두 사람의 청첩장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알려진대로 임요환과 김가연은 5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 이에 MC 김구라는 “혼인신고도 미리 마쳤고 여유롭게 결혼식을 미뤄둘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굳이 은근히 결혼식을 서두르는 것 같기도 한데 이유가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임요환은 “그동안 서로 바빠서 결혼식을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아내가 내일 모래 곧 쉰살이 되기 때문에 그 전에 빨리 해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가연도 “21살 대학생인 큰 딸이 시집가기 전에 내가 먼저 가야 할 것 같았다“고 덧붙여 또 한번 현장에 있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