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LG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700원(2.76%) 오른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LG생명과학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배기달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3.2% 늘어난 111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01억원이 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 1015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배 연구원은 "필러와 당뇨병 치료제인 '제미글로'의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82.4%, 87.2%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체 개발 품목의 매출 호조로 안정적인 흑자 구조가 정착됐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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