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4일 현대산업(45,4501,400 +3.18%)이 올해 안정적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열매 연구원은 "현대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률 8.5%를 기록하는 등 대형 건설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시현했다"며 "올해도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수 년 간 이 회사는 국내 주택 사업에 집중해왔다"며 "지난해 신규 분양한 약 2만5000세대 주택 사업의 매출이 인식되면서 올해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분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상승하면서 주가도 오를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현대산업 주가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와 유사한 방향성을 보여왔다"며 "올 2분기에는 강남 재건축 일반분양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다시 상승해 현대산업 주가도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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