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고려아연(441,00012,000 +2.80%)에 대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만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7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1679억원을 6%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설비 신규가동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해소될 것"이라며 "제2비철산단이 완공됨에 따라 일부 품목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분기에도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201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 증가할 것"이라며 "아연 가격이 작년 12월 중순보다 25% 반등했고, 생산능력 증강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아연, 연, 은 생산능력 증강과 철강가격 반등으로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80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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