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3일 레이언스에 대해 모기업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핵심 부품 내재화로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 달 11일 상장예정인 레이언스는 치과용 의료기기업체인 바텍(39,1501,050 -2.61%)의 자회사다. 엑스레이 시스템에서 촬영물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디텍터 전문기업이다.

우창희 연구원은 "모기업의 바텍은 치과용 엑스레이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국내 1위, 전세계 시장점유율(M/S) 10.1%로 5위를 기록 중"이라며 "레이언스는 바텍에 치과용 상보형금속산화물 반도체(CMOS) 디텍터를 100% 조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핵심 기술과 부품을 내재화,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박막트랜지스터(TFT)와 CMOS 디텍터, 인트라오랄(I/O) 센서 제품군도 모두 갖추면서 2012~2015년 연평균 성장률 22%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레이언스의 공모희망가는 2만2000~2만5000원이다. 이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1~24배에 해당한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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