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3일 골프존유원홀딩스(5,73020 -0.35%)에 대해 신사업인 스크린야구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강재성 연구원은 "최근 시작한 스크린야구사업 '스트라이크 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전망한다"며 "국내 스크린야구 시장은 2015년 100억원 규모에서 2020년 1조원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운영 중인 2개 매장은 예약 방문 시에만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중 하나인 야구의 인기가 높은 만큼 스크린야구의 시장규모는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골프존유원홀딩스는 올해 안에 30~50개의 가맹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강 연구원은 "국내 자영업자들은 창업 시 실패 확률이 높은 개인 매장보다 브랜드 인지도가 확보된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미 골프존 사업으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확장을 경험한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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