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생산기업 네오오토(5,430120 +2.26%)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92억원으로 전년보다 11.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54억원,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각각 6.1%와 1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8%를 기록했다.

네오오토 관계자는 "설비 투자와 관리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세가 이어졌다"며 "신규 수주에 따라 앞으로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오토는 지난달 103억원 가량의 신규 설비투자를 진행, 대규모 수주에 따른 생산시설 확충에 대한 기반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김홍직 네오오토 대표는 "올해는 세계 시장에서 네오오토의 입지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의미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멕시코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성장세를 더욱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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