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NEW(8,830480 -5.16%)가 '태양의 후예'에 힘입어 상승 랠리를 재개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1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4% 올라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EW 주가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첫 방영한 지난달 24일부터 고공행진을 벌이다 최근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와 기대 이상의 광고 효과 등이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는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날에도 4.67% 뛰었다.

NEW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중국 내 상영 플랫폼인 아이치이(愛奇藝)에서 누적 조회수 10억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태양의 후예' 방영 전 아이치이에 회당 25만 달러(한화 약 3억 원)에 판권을 판매한 데 이어 중국 내 위성TV에도 판권을 판매 중이다.

NEW는 또 '태양의 후예'가 간접광고(PPL)를 통해 최근 드라마 중 최고 수준인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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