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22일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골프리조트 분양 차질시 C&S자산관리(4,3750 0.00%)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C&S자산관리의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은 "C&S자산관리는 2015년 12월31일로 종료되는 보고기간에 순손실 103억5000만원이 발생했고,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1119억6000만원 만큼 더 많다"고 전했다.

C&S자산관리의 종속회사인 동부산골프앤리조트PFV는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건설을 내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올해와 내년에 관련 리조트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일회계법인은 "진행 중인 해운대골프앤리조트CC의 회원권 분양이 완료되고,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의 리조트 분양 등이 완료될 경우 부채의 상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만일 이러한 계획에 차질이 있으면 계속기업 가정이 타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삼일회계법인은 C&S자산관리 연결 감사의견으로 '적정'을 내놨고, 이번 지적은 감사의견과는 관련이 없는 것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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