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45,4501,400 +3.18%)이 상승세다. 부동산 시장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이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거래일보다 1600원(3.60%)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뉴스테이가 주택 임대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아이파크 브랜드와 시공역량이 있는 현대산업이 앞으로 뉴스테이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산업은 자본력을 토대로 부동산 부문 가치사슬(밸류체인) 확대에 나설 것이란 판단이다.

그는 "내년까지 현대산업의 잉여현금흐름은 1조원으로, 출자 여력이 있는 만큼 집합투자기구
설립과 확대가 가능하다"며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를 설립·인수할 경우 부동산투자회사(리츠) 운영이나 공모전환을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산업은 뉴스테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대표할 부동산전문기업으로 변모 중"이라며 "확 달라지기 전에 미리 사놔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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