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35,7502,050 +6.08%)이 4672억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1550원(5.12%) 오른 3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은 지난 18일 한국수력원자력과 4672억200만원 규모의 신한울원자력발전소 3, 4호기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4년 기준 매출의 55.49%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신한울 3, 4호기 매출이 1분기부터 반영돼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11.3% 늘어난 162억원, 매출은 1.0% 줄어든 16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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