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웅투자는 18일 SKC코오롱PI(48,450150 +0.31%)에 대해 원재료 수급 개선과 소송비용 감소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준두 연구원은 "매출으 55%, 25%씩을 차지하는 연성회로기판(FPCB), 방열필름용 PI필름의 성장성은 제한적"이라며 "하지만 원재료 수급 차질 해소와 소송비용 감소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된 소송 관련 변호 비용은 37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소송 비용은 지불이 끝났고, 올해부터는 영업외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하 연구원은 "소송 이후 매년 70억~80억원이 닝비됐다면 이제는 10억~20억원 수준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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