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63,3001,800 -2.76%)이 '크로매틱소울'의 흥행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9일 오전 9시27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3400원(3.95%) 오른 8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게임빌에 대해 지난 11월에 출시된 '크로매틱소울'이 흥행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나태열 연구원은 "작년 11월에 출시된 크로매틱소울이 지난 달 18일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양호한 매출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며 "초기 일일 매출 규모는 1000만원 수준이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6000만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 연구원은 "현재 매출 규모가 유지된다면 2분기부터는 크로매틱소울이 새로운 매출 상위 게임으로 올라서게 될 것"이라며 "특정 게임들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감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크로매틱소울의 경우 자체개발 게임인 만큼 이익 기여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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