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생활패턴에 맞도록 화장대 선택 둬
혁신적인 수납공간, 소화기 보관함도 마련

풍부한 수납의 퀵스타일링 화장대. (자료 롯데건설)

[ 김하나 기자 ]롯데건설이 9일 실용성과 안전성을 더한 새로운 주거공간을 제시했다.

화장대를 선택할 수 있고 풍부한 수납이 가능한 수납장을 선보인다. 이러한 선택형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586번지 일원에서 고잔 연립1단지를 재건축하는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시작으로 선보힐 예정이다.

화장대는 생활패턴에 맞게 ‘퀵스타일링(Quick-styling)’ 또는 ‘웰스타일링(Well-styling)’의 화장대를 선택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분주한 맞벌이 부부에게는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춘 스탠드형의 ‘퀵스타일링’ 화장대, 차분하고 꼼꼼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부부에게 좌식형의 ‘웰스타일링’ 화장대가 있다. 선택형 화장대는 59~84㎡형에서 제공한다.

변화된 수납공간도 있다. 자녀방과 건너편인 복도 양면에서 사용 가능한 생활 밀착형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양면에서 활용할 수 있기에 ‘드림퍼니쳐-듀얼’이라고 부른다. 자녀 방에 설치된 와이드 책장 뒷면의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책장 건너편 복도에서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와이드 책장 후면의 수납공간은 청소용품 수납 시 도어를 열 때마다 청소기와 다리미판 등이 앞으로 쓰러지는 문제점을 스윙안전고리로 해결했다. 수납장 안의 다리미 전용 거치대는 높은 선반에 부착하여 어린 자녀의 손에 닿지 않도록 했다. 이 같은 양면 수납 공간은 모델하우스의 59㎡C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을 고려한 설계 일명 ‘드림세이프티박스’도 선보인다. 입주 시 제공 받는 소화기를 현관 신발장 내부의 거치대에 보관할 수 있다. 소화기 보관 장소를 기억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입주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앞으로 지어질 롯데캐슬 전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총 1005가구 규모다. 22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의 1번지에 마련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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