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5,320100 -1.85%)(www.swcell.com, 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이탈리아의 테크니몽(Tecnimont)과 80억7000만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이집트의 국영화학비료제조회사인 키마(KIMA)가 발주한 비료용 암모니아 및 요소 생산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집트 아스완 지역에 건설되는 이 플랜트는 비료용 원료인 암모니아와 요소를 일산 각각 1200t과 1530t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세원셀론텍 영업본부장 김평호 상무는 "이번 투자 유치는 국제 유가의 변동성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비료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대변한다"며 "다수의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고 있으며 테크니몽과 전략적 신뢰관계를 토대로 추가 수주성과를 연이어 가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