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3일 실리콘웍스(40,35050 -0.12%)에 대해 제품 다변화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원식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13% 감소한 1434억원, 영업이익은 24% 줄어든 113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시장 기대 영업이익인 111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실리콘웍스가 제품 다변화로 실적 성장을 지속, 시장 기대치를 충분히 부합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 연구원은 "실리콘웍스는 지난해부터 고객층이 기존 LG디스플레이 중심에서 LG전자 등으로 다변화됐다"며 "모바일,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TV 등 제품 공급 확대로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보다 17% 증가한 6289억원, 영업이익이 4% 성장한 5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실리콘웍스는 LG전자의 G5에 탑재되는 주요 부품 일부를 독점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른 실적 성장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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