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25,950300 +1.17%)이 자회사인 안트로젠(115,600200 +0.17%)이 대규모 일본 기술수출(라이선스아웃)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동반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34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2900원(10.25%) 급등한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은 지난달 29일 안트로젠이 지난 1월 일본 이신제약과 약 7500만달러(약 930억원) 규모의 당뇨병성 족부궤양 및 화상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기세포치료제(ALLO-ASC-sheet)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안트로젠은 초기 기술료로 100만달러(약 12억원)을 수취했고, 임상개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최대 7500만달러를 받게 된다. 완제의약품을 수출하는 조건이고, 판매에 따른 경상기술료(로열티) 9%도 별도로 받는다.

이날 안트로젠은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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