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인증(7,98050 +0.63%)은 자매기업인 보나비젼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국 출자기업 AI브레인과 사명을 통합한다고 2일 밝혔다. 통합 사명은 '에이아이브레인주식회사'다.

한국전자인증 관계자는 "2020년까지 세계적인 AI 벤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가상적 통합 기업 형태로 전략 제휴를 했다"며 사명 변경은 제휴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에이아이브레인은 사명 변경과 함께△ AI 로봇 △AI 언어 학습 △AI 게임 엔진 △AI 보안 등을 4대 핵심 AI 기술 분야로 설정하고 올해를 아시아 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에이아이브레인주식회사의 서울 사무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거점으로서 한국, 중국, 일본 시장을 관할하게 된다. 또 중국, 일본 회사들과의 제휴도 모색중이다.

한편 한국전자인증은 에이아이브레인과 함께 핵심 AI 기술을 보안 인증 기술과 접목하기 위해 연구 개발 및 제품화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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