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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는 오후장 들어 상승세로 돌아서 16,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58.75포인트(0.37%) 오른 16,085.51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는 개장 초반 15,938.73까지 미끄러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초반 주가 하락에 대해 "전날 떨어진 미국 증시 영향을 받았다" 며 "개장 전 총무성이 발표한 1월 가계조사가 예상보다 나쁜 것도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총무성의 1월 가계조사 결과 2인 이상 가구 소비지출은 28만973엔으로 전년 동기보다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증시는 오후장 들어 하락폭을 좁히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3일 미국의 2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지수 등의 발표를 앞둬 투자자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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