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강원랜드 카지노 슈퍼메가 잭팟 당첨금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슈퍼메가 잭팟'이 터졌다.
강원랜드는 28일 오전 5시10분께 슬롯머신 게임을 즐기던 진모(49)씨가 4억5,600만원의 잭팟을 터뜨렸다고 밝혔다.
잭팟의 주인공 진씨는“3일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보였다"면서 "이런 큰 행운을 안겨준 것 같다. 당첨금은 저축과 취미생활을 하는데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랜드 '슈퍼메가 잭팟'은 50대의 슬롯머신을 연결해 각 머신의 게임금액 일정부분이 누적 된다. 잭팟 발생시 누적된 당첨금을 한꺼번에 지급하는 대표 연결 프로그래시브 게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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