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9,50060 +0.64%)은 29일 비과세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택수 대우증권 토네이도 탁구단 감독이 1호로 상품에 가입했다.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는 3000만원 한도 이내에서 해외상장 주식에 자산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할 경우 매매·평가손익과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정상 과세된다. 가입은 내년까지 가능하고 비과세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0년이다.
김희주 상품개발실장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며, 해외 주식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절세혜택을 주는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가 생기면서 투자자들에게 해외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절세상품(개인연금, ISA, 해외주식 전용 비과세 펀드) 가입자 대상 최대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절세 피트니스 시즌 1 이벤트'도 다음달까지 진행 중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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