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11,150150 -1.33%)이 수익 개선으로 이익 성장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21분 현재 한온시스템은 전날보다 230원(2,48%) 오른 951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승중이다.

매수상위에는 C.L.S.A JP모간 등이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올해 수익개선 노력이 본격화될 예정이므로 이익 성장이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인우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의 유기적 매출 성장은 제한적이겠으나 구매통합, 비용절감 설계, 인건비·노무비 최적화 등 수익 개선이 본격화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올해 한온시스템의 영업이익과 지배지분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9%, 38% 증가한 4270억원, 3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한온시스템은 글로벌 열관리 시스템의 선두주자로써 급속히 성장하는 열관리 시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수 있다"며 "대주주와 소액주주 간 이해관계 일치는 주가에 멀티플을 정당화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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