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186,0003,500 -1.85%)는 계열사인 삼성물산의 주식 50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7650억원이다. 처분 후 삼성SDI의 지분율은 2.11%(404만2758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합병 관련 신규 순환출자 금지제도(공정거래법 제9조의2) 가이드라인에 의거 당사의 삼성물산 보유지분 중 500만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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