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18,7501,150 -5.78%)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이 720억9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9.1% 급증한 52억6700만원, 순이익은 504.8% 늘어난 52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꾸준한 수출 성장세로 이익 측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올해 새로운 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루트로닉의 새로운 제품은 다음달 열리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다음달 1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에서 초단파 자극기 '엔커브'와 피코초 레이저 '피코플러스4'를 공개할 예정이다.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710억900만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4%와 55.6% 늘어난 79억8400만원과 80억9400만원을 기록했다. 2016년 실적 전망치로는 별도기준 매출 84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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