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5일 코스피지수의 기술적 반등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당분간 제한적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김정환 연구원은 "코스피가 안도 랠리 이후 방향성을 탐색하는 국면"이라며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종목 발굴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단기적으로 낙폭 과대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갈 때"라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볼린저밴드 분석(주가 움직임을 밴드 내에서 판단하기 위해 개발된 주가지표 분석)을 통해 급등락 종목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볼린저밴드 상한선을 돌파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며 "LG전자(102,0002,500 -2.39%)와 휴켐스(26,150100 +0.38%), 한국토지신탁(3,04550 +1.67%)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반면 "코스피 중형주와 음식료업, 의약품업은 가격 조정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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