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2,57545 -1.72%)이 가상현실(VR) 기기 관련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에 전날 상한가에 이어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에스코넥은 전날보다 325원(17.11%) 오른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미국 페이스북이 가상현실(VR)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코넥은 삼성전자 기어 'VR'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갤럭시S7 공개행사에 깜짝 등장해 "가상현실은 차세대 플랫폼"이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등 VR기기들과 페이스북의 VR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세계 최고의 VR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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