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23일 AJ렌터카(14,70050 +0.34%)에 대해 완만하지만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신건식 연구원은 "AJ렌터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하고, 매출은 1653억원으로 15.5%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렌터카 사업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자회사 AJ셀카의 중고차 매매대수도 증가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도 실적이 성장할 것이란 관측이다. 신 연구원은 "지난 2년간 부진했던 중고차 매각부문의 기저효과와 렌탈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AJ셀카의 경우 올해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7년 이후에는 등록 후 5년 이상의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일반인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LPG중고차량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LPG 중고차량 매매 등으로 이득을 보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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