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3일 청담러닝(16,100300 +1.90%)에 대해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2.5% 늘어난 1525억원, 영업이익은 149.3% 증가한 17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증가와 국내 CMS에듀케이션의 높은 실적 증가세, 영유아 전문어학원(i-GARTEN) 출시를 통한 신규 회원 확보가 실적 개선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수익성이 큰 해외 시장 매출이 올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베트남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모든 영업 수업에 청담러닝의 'April' 콘텐츠가 활용된다"며 "지난해 말 설립한 젠비전과의 합작사(JV)를 통한 중국 공교육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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