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3일 CJ대한통운(155,0004,500 +2.99%)에 대해 유통업체 간 경쟁에 따른 물량 증가 수혜를 받을 수 있담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시장 평균 대비 20% 수준 낮은 택배 단가와 하루 440만~450만 수준(4분기 월요일 기준)의 경쟁사 대비 높은 택배 물량 처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유통채널 간의 경쟁 심화는 CJ대한통운에 수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택배처리량은 전년 대비 18.6% 증가한 8억9000만 상자, 시장점유율은 3.7%포인트 증가한 45%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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