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오는 3월11일까지 월드클래스융합 최고전략과정(WCCP) 제8기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융기원 WCCP는 융합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핵심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월드클래스 융합최고전략과정 (WCCP: World Class Convergence Program)이다.

이 과정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제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2012년 경기도와 서울대가 협력해 개설했다. 지금까지 참여기업 중 총11개 기업이 WCCP의 협력과 코칭으로 월드클래스300기업에 선정되어 주목 받은 바 있다.

모집 대상은 강소기업 및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중소 및 중견기업, 대학/연구기관, 공공기관, 기술정책기관 등의 융합기술 및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CEO 및 CTO, 기업임원, 연구책임자, 경영 2세, 벤처기업인 등이다.
과정은 ▶세종으로부터 배우는 한국형 리더십과 기술경영 ▶서울대 교수진과 현장전문가그룹의 융합기술 이해와 적용사례 ▶PBL(Problem Based Learning:문제해결 학습방식) 활동 ▶기업현장코칭 등 다양한 강좌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3월15일부터 8월23일까지 총 24주에 걸쳐 실시된다.

강사진은 WCCP 주임교수인 손욱 센터장(융기원 기술경영솔루션센터/ 전농심회장)을 비롯해 서울대 박태현 교수(화학생물공학부/융기원장), 강남준 교수(언론정보학과), 서봉원 교수(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현모 대표 (한국형 리더십개발원) 등 총 2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접수는 융기원 홈페이지(aict.snu.ac.kr) 또는 WCCP홈페이지(wccp.snu.ac.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iay83@snu.ac.kr) 또는 FAX로(031-888-9097)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문의: 031-888-9076)

손욱 센터장은 “이 과정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뛰어난 리더 양성을 통해 중소, 중견기업을 육성코자 하는 매우 가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라며 “교육과정에 참여한 기업들이 월드클래스기업에 선정되거나,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등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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