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52,600500 -0.94%)가 2650억 규모의 시설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보다 6000원(5.71%)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위아는 2651억원을 투자해 서산 오토밸리 내에 다기종 디젤엔진 공장을 신설한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투자가 끝나면 올해 매출 대비 약 7~9% 수준(6000~8000억원)의 대규모 신규 매출원이 추가된다"며 "오는 2분기부터는 서산·멕시코 엔진 공장이 가동을 시작해 2018년까지 성장성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성장이 본격화되는 2분기 이전이 최적의 투자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