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쇼핑(13,90050 +0.36%)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엔에스쇼핑은 전날보다 7500원(4.09%) 오른 19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엔에스쇼핑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235억2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31%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은 1052억700만원으로 4.35% 늘었고, 순이익은 3.30% 감소한 154억100만원을 기록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건강기능 식품의 매출이 전년보다 41% 성장했다"며 "올 1분기에도 품목 다양화에 힘입어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 대비 지금의 주가는 너무 싼 수준"이라며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전문 유통채널로 차별화된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어 홈쇼핑 산업 내 중장기적 투자 매력이 가장 높다"라고 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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