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8일 NHN엔터테인먼트(62,7001,100 +1.79%)에 대해 올해 모바일게임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주가 수준도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앗다"며 "특히 모바일게임부문이 전분기대비 31%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도 NHN엔터테인먼트의 실적 개선은 모바일게임이 이끌것으로 전망했다.
모바일게임 내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디즈니 쯔무쯔무가 지난해 4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고, 프렌즈팝과 요괴워치 또한 견조한 흥행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기중 마블 쯔무쯔무, 갓오브하이스쿨, 라인팝2의 중국진풀이 예정돼 있고 기대할만한 신작이 올해 다수 포진하고 있다"며 "IP에 기반한 모바일게임 신작 출시가 기본인 NHN엔터테인먼트의 전략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이후 페이코와 관련한 마케팅비용도 분기당 200억원 이하로 크게 감소할 전망"이라며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수준의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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