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14,80050 -0.34%)은 17일 스위스 운용사인 UBP와 자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로렌스 로 UBP 아시아 대표가 홍콩에서 만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H투자증권 측은 "앞으로 두 회사가 아시아와 유럽 등 글로벌 상품 시장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고, 고액 자산가를 위한 보다 전문전인 자산관리 방법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UBP는 스위스 프라이빗 뱅크이자 자산운용사로, 현재 170조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자산관리 부문에 사업 초점이 맞춰져 있고 주식, 채권 뿐 아니라 대체 투자에서도 강점을 보이는 회사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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