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153,500500 +0.33%)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날보다 1만1000원(7.91%) 내린 1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7억원, 5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컨센서스인 매출 1461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을 7.2%, 50.0% 밑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실적 부진은 중국 상해법인 판관비가 약 25억원 늘었고 미국 공장가동이 지연됐기 때문"이라며 "세무조사로 일회성 추징금 24억원이 발생한 것도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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