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01,500500 +0.50%)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로 이틀 연속 강세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7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60%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전날에도 3.41% 상승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LG전자의 이익 개선이 돋보인다며 주식을 '적극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조성은 연구원은 "원가 하락과 믹스 개선 효과로 TV와 가전 수익 개선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며 "가전 이익 개선은 지난해 3분기부터, TV는 4분기부터 시작됐고 올해 2분기까지 지속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LG전자의 올해 1분기와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보다 9%, 2% 상향한 4344억원, 1조6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를 각각 19%, 0.6%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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