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에서 금융주(株)가 내림세다.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의 금융주들이 동반 급락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금융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1.34% 내린 390.07을 기록 중이며 은행업종과 증권업종 지수 역시 1.36%와 2.17% 빠지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는 메리츠종금증권(4,09045 -1.09%)이 전날 대비 5.00% 하락한 342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양증권(7,75010 -0.13%) 현대증권 NH투자증권(15,200200 -1.30%) 유안타증권(4,46570 -1.54%) 교보증권(9,98070 -0.70%) 유진투자증권(3,72045 -1.20%) 한화투자증권(3,17010 -0.31%) 동부증권(4,590180 +4.08%) 등도 2~3%대 약세다.

한화투자증우 대우증권우 등 증권업종 우선주들도 일제히 하락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제주은행(6,61020 -0.30%)과 기업은행(16,650100 -0.60%)이 전날보다 각각 3.03%와 2.20% 내린 8000원과 1만100원에 거래되면서 은행주 가운데 가장 많이 내리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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