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1일 한섬(34,500700 -1.99%)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1%, 34%씩 증가한 2234억원, 306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300억원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 26%씩 늘어난 1730억원, 2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아우터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 중국 관광객에 따른 수요 증가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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