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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9일 개장 후 낙폭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7분 현재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707.21엔(-4.16%) 급락한 1만6297.09엔까지 떨어졌다.

전날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여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투자자들은 이날 개장 직후부터 주식 매도에 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넷판은 주가 폭락 배경과 관련, "세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데다 원유 가격 하락과 엔화 강세까지 겹쳐 투자자들 사이에 매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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