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500151 -23.20%)은 베스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와 베스티의 중국 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씨그널엔터는 베스티의 중국 활동을 전담하는 공식 매니지먼트사로 베스티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베스티 멤버 유지는 중국 후난 TV의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유지는 일종의 서바이벌 오디션인 '나는 가수다 도장 깨기'에 참가해 ‘나는 가수다’ 출전권을 따냈다.
씨그널엔터는 최근 중국 최대 광고 미디어 그룹 화이자신과 손을 잡고 현지 콘텐츠 유통망과 마케팅 체계를 갖췄다.

회사 측은 "화이자신의 플랫폼을 활용, 현지 관계사들과 긴밀하게 협력, 유지를 포함한 베스티 멤버들이 활발하게 연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그널엔터에는 이미연, 김현주, 공형진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예능·드라마 제작 부문에도 진출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했다. 강남, MIB, 걸그룹 포텐 등이 소속된 정글 엔터테인먼트와 송승헌, 채정안, 장희진 등이 소속된 더좋은이엔티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