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12,650200 +1.61%)은 4일 공시를 통해 "보광그룹 소유의 휘닉스스프링스 골프장을 퍼블릭 전환을 전제로 인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광그룹은 보광이천(휘닉스스프링스CC)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BGF리테일은 보광이천의 지분을 4.2% 보유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프리미엄 골프장이 가진 다양한 광고, 홍보 측면에서 사업적 가치와 자산 가치 등을 고려할 때 긍정적이 효과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휘닉스스프링스CC는 2009년 오픈한 18홀 회원제 골프클럽으로 최근 개통한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IC에서 골프장까지 2분 내, 서울 강남에서 50분 이내로 도착 할 수 있는 등 수도권에서 가장 뛰어난 접근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연말부터 휘닉스스프링스CC 인수를 검토하고 자체 분석과 외부 평가기관을 통한 사업성 검증과 자산가치 평가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GF리테일은 "현재 보유한 순현금과 현금창출능력 대비 인수자금은 무난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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