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20,400450 +2.26%) 주가가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날보다 1750원(14.46%) 오른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현대로템에 대해 올해부터 턴어라운드(실적 개선)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는 1만4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더이상 추가 손실은 제한적"이라며 "신규 수주 동력(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철도부문 수주액은 사실상 확정된 1조2000억원을 포함, 2조3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플랜트 부문도 계열사 물량만 4000억원에 이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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