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디안테크놀로지(1,84085 +4.84%)가 홈 사물인터넷(IoT)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대형 호텔과 제휴해 인간공학적설계(HMI) 솔루션 '위맥스'를 활용한 홈 IoT 분야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납품 전 기능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형 호텔에서 요구하는 검증 단계에 있다"며 "현장 담당자 등의 확인이 마무리 되면 HMI 설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위맥스는 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뒀기 때문에, 기존 제어기기들에 비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HMI 패널을 통해 이용객들이 손쉽게 조명, 냉·난방기, 커튼 등 실내 설비를 제어할 수 있다"며 "이외에도 외부온도, 지역별 날씨, 각종 호텔 내 편의시설 현황 등도 확인할 수 있으며 알람, 인터넷 접속 같은 부가기능도 탑재했다"고 했다.

이현진 대표는 "제조업 뿐 아니라 에너지 산업, 피부·미용 분야, 유통 등으로 시장을 넓히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 HMI 사업 부문에서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HMI 솔루션 위맥스의 향상된 버전인 '위맥스 2016'을 출시하며 HMI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위맥스 2016'은 안드로이드용 제품 출시 또한 눈 앞에 두고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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