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일 위메이드(58,0001,500 -2.52%)에 대해 신작 출시에 따른 기대가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려잡았다.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최관순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위메이드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열혈전기' 게임 매출은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미르2' IP를 이용한 사북전기 공식 상용화도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르 2 IP의 흥행 가능성이 확인된만큼 후속작의 성공 가능성도 높다"며 "현재 사북전기는 사전 서비스 시기임에도 (중국) 현지 유료 게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카루스 북미 서비스도 올해 2분기 중 실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게임 노후화에 따른 온라인 게임 매출 감소를 일정 부분 상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5종류 이상의 모바일 게임이 상용화할 것이라며, 위메이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적자에서 벗어나 253억원 흑자를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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