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구조도(사진=코스콤)

코스콤은 증권사 공동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정식 가동했다고 1일 밝혔다.

FDS는 증권사를 통해 전자금융거래를 하는 사용자의 단말기와 거래 정보를 수집, 이상거래 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골든브릿지증권에 우선 적용됐으며 앞으로 국내외 10여개 증권사에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코스콤 측은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전자금융 사고에 대한 정보 교류가 늘고 사전 대응이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홍성환 코스콤 금융본부장은 "FDS 구축은 다양한 전자금융 사고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용사별 특성에 맞춘 이상거래 징후 탐지 패턴 조정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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