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 '고배당포커스펀드' 시리즈가 설정액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펀드는 재무 안정성이 높고 주기적으로 배당하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상품으로, 1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14.08%, 43.11%다. 이는 설정액 50억원 이상 배당주펀드 중 가장 높은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품별 설정액은 고배당포커스펀드 3061억원, 채권혼합형펀드 2447억원, 연금저축펀드와 퇴직연금펀드 각각 377억원, 51억원 등이다.

임덕진 리테일마케팅부문 이사는 "고배당포커스펀드 시리즈는 경쟁력 관점에서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매매회전율을 100% 이하로 유지해 간접비용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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