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LG이노텍(155,0003,500 -2.21%)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 확인 전까지는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2.3% 감소한 1조5909억원, 영업이익은 22.3% 줄어든 451억원으로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매출 1조7143억원, 영업이익 671억원을 밑돌았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에도 고객사 주문 감소로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8.0% 줄어든 1조4193억원, 영업이익은 40.6% 감소한 410억원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북미 최대 고객사가 재고 소진을 위해 1분기 주문량을 20~30% 줄인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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