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6일 에스앤에스텍(4,02045 -1.11%)이 디스플레이 소재주(株)로 재평가 받을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세훈 연구원은 "지난해 이 회사 매출은 전년보다 13% 늘어난 518억원,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1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반도체용 고가 마스크 비중이 늘면서 외형과 수익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앤에스텍은 지난해 4분기부터 신규 고객사를 확보해 고가 평판디스플레이(FPD)용인 '위상시프트 블랭크 마스크'를 본격 공급했다. 이는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용으로 적용한다.
손 연구원은 "디스플레이는 미세화하고 고화소화 할수록 저가보다 고가 블랭크 마스크가 필요하다"며 "마스크 공정도 증가하기 때문에 블랭크 마스크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는 디스플레이 비중이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에스앤에스텍을 AMOLED 디스플레이 소재 회사로 재평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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