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5일 MDS테크(18,400450 -2.39%)가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9억원, 3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전년보다 8.6%, 5.6% 증가하면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와 국방항공 부문이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을 견인했고 국방항공 자회사 유니맥스 매출도 늘었다"며 "다만 영업이익률은 상여금 지급이 소폭 증가해 전년 동기보다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도 자동차와 국방항공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자동차 전장부품 국산화가 이루어지면서 LG, 삼성그룹으로 고객사가 다변화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또 실적 성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을 반영해 주가는 상승 전환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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